6월의 시작,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다!

6월의 시작,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다!

 

6월의 시작,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다!

6월의 첫날, 해운대구는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의 부분 개장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두 해수욕장은 일부 구간에서만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부터 이벤트광장 앞까지 300m 구간, 송정 해수욕장은 관광안내소 앞 150m 구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안전한 해수욕을 위한 철저한 준비

해운대구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망루, 부표 등 다양한 안전시설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수상구조대원이 상시 근무하며 안전을 책임집니다.

특히 이번에는 해수욕장 망루 18개를 전면 보수하고, 망루별로 색상을 다르게 하여 위급 상황 시 자신의 위치를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해운대구는 민간수상구조대원 100명을 채용하여 해상 안전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야간단속과 안전관리

늦은 밤 바다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해운대구는 야간단속원과 새벽 시간대 안전관리요원을 추가 배치했습니다.

야간단속반 4개 반 25명이 야간입수금지 계도, 야영, 불꽃놀이, 상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여름의 절정, 7월과 8월의 전면 개장

해운대구는 6월 부분 개장에 이어 7월과 8월 두 달 동안 해수욕장을 전면 개장할 예정입니다.

본 개장 시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150m 구간에 프로모션존이 운영됩니다.

관광안내소 앞 호안도로에는 길이 8m의 어닝 형태 그늘막과 비치 카바나를 설치하여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의 매력

해운대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로 유명하며,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입니다.

송정 해수욕장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두 해수욕장 모두 다양한 편의시설과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름철 부산 여행,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부산은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외에도 다양한 관광 명소가 가득합니다.

감천문화마을,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을 방문해보세요.

또한 부산은 다양한 해산물 요리로 유명하니,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올 여름,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바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여름의 시작과 함께 개장한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의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하며, 올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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